안녕하세요. 지평지기입니다.

갑자기 몰아친 한파로 얼음이 더욱 두껍게 얼어붙었네요~~~~

올해는 늦게 축제를 시작했지만 또 가장 늦게 많이 오셨네요....

오신분들을 위해서 토요일 일요일 연 이틀 송어 방류를 진행했고요~~~

오신분들 중에 잡으신분과 못잡으셔서 나눔을 받으신분들 모두다 행복하게 즐기시다 가셨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이동식 화장실이 철수를 하여 오신 분들의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불편해하셨을 수도 있어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빙어축제장은 토요일에는 많은 마릿수로 활성도가 아주 좋았는데 일요일에는 활성도가 떨어져서 오신 분들이 좀 애를 먹었네요~~~~

제가 나름 얼음판 위에서 동분서주 하였으나 입을 굳게 다문 빙어의 입을 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빙어자원은 많으나 활성도가 떨어져....일요일에는 오신분들이 고생을 좀 하셨습니다.

그럼 주말 스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