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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았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덧글 2 | 조회 1,407 | 2018-02-04 15:29:22
빙어체험꾼  
빙어도 잘잡히고 빙어를 잡을 수 있게 많이 도와 주시고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는게. 굳이 바늘이나 찌를 살때도, 입장권 사는 사람과 같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렸다 사야하는데. 돈받고 정리하시는 분이 두 분이시던데 바늘하나 살려고 해도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그리고 구멍 뚫어주는 알바와 매점 컵라면 할머니가 너무 불친절하시네요. 종이컵 좀 가져가고 라면 먹으면서 김치가져가는것도 눈치를 주시고 계산이나 필요시 직원들을 불러도 아는척도 하지 않으시고 두번이상 불러야 쳐다보시네요. 그리고 같이간 식구들이 송어낚시 구경만 하러 갔는데 아주 아주 매몰차게 쫒아네시네요. 잡으러 간것도 아니고 단지 구경만 한거 뿐인데요. 빙어 강습해주시는 분은 너무 친절하시고 덕분에 많은 빙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빙어 꾼  2018-02-05 09:52:42 
수정 삭제
저도 같은생각 빙어강습 해주고 하시는 분은 정말 친절하시고 좋은데 매점 컵라면 할머니는 역시 불친절 해요 ,,,, 내년에는 달라 질까요 ,,,,
관리자  2018-02-05 15:43:08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평지기입니다.
말씀하신 모든 내용들은 수렴해서 좀 더 낳은 축제장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것은 과감하게 아니다 맞는것은 가감없이 칭찬해주시고요...
많은 분들을 상대하다 보니 때로는 좋은 기분에 때로는 짜증도 나는 그런 상황인듯 보입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절대로 보여주어서는 않되는 부분인듯합니다.
아울러 송어장 구경하러 가신 분에 대한 배려는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하는 분이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듯하고요...
일부 구경만 하러 가셧다가 안나오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입장권 고객님이신지 아니신지 구분을 할 수가 없어서 서로 얼굴 붉히지 않으려 원칙대로 하신 듯 합니다.
좋은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좋은 더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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